한·일 기업 간 1대 1 파트너링으로 기술 교류 촉진
김영환 지사, 국제 파트너십 통한 사업화 지원 약속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18일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K-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과 일본 제약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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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열린 K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5.02.18 baek3413@newspim.com |
김영환 충북 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명수 K-BIO 이사장과 쇼난 아이파크 나카가와 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국내 벤처-스타트업 IR 피칭 ▲ 기업별 파이프라인 홍보를 위한 포스터 세션 ▲ 한일 기업 간 1대 1 파트너링 ▲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일본 PMDA(식약처)의 의약품 규제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히 1대 1 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충북 첨단 재생 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해외 실증 기업으로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술을 보유한 도내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일본의 대표 글로벌 제약사 간 활발한 사업 협력 논의가 이루어졌다.
일본에서는 존슨앤드존슨, 일라이 릴리, 다케다 제약, 아스텔라스 등이 참여했다.
김영환 지사는 "바이오 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기술이 아닌 국내외 기업 간 보완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내 첨단 바이오 기업의 신기술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