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격파 이벤트 및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0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최상위 신규 보스 '발드릭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발드릭스'는 탈라하트 지역에 등장하는 290레벨 이상 캐릭터로 최대 3인까지 도전 가능한 보스 콘텐츠다. 보스 처치 보상으로는 '광휘의 보스 장신구' 신규 펜던트 아이템 '죽음의 맹세'를 비롯해 '맹세의 에테르넬 방어구 상자', '영원한 충성의 흔적', '발드릭스로이드', '발드릭스의 소울 조각'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발드릭스' 등 주요 상위 보스 콘텐츠는 '월드 통합 보스컨텐츠 <차원의 전장>'에서 다른 월드 이용자와 함께 공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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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최상위 신규 보스 '발드릭스'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넥슨] |
넥슨은 '발드릭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초 격파 이벤트 '격돌! 사도의 전장'을 진행한다. 오늘(20일) 오후 7시부터 하드 모드 '발드릭스'를 처음으로 처치하는 선착순 5개 파티에게 '<종말에서 희망으로> 칭호' 등 기념 보상을 지급한다. 최초 격파 파티에게는 캐릭터 외형을 본뜬 NPC가 주요 마을에 배치되는 혜택과 함께, 해당 NPC와 대화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극한 성장의 비약' 등 기념 선물과 'VIP 버프 선택 교환권 2개'를 매일 제공한다. 또한 다음 달 19일까지 노멀 난이도 '발드릭스' 처치 시 '불멸마 슬레이프니르 라이딩(영구) 교환권'과 '발드릭스의 가면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6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카르시온 옥토 페스타'를 시작으로, 이벤트 스킬 '특제 문어요리 뷔페', 이벤트 상점 '산호 주화 상점' 등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다음 달 19일까지는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를 통해 문어를 성장시키고 '솔 에르다', '상급 EXP 교환권' 등의 보상을 받는 '황금 문어 키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월 16일까지는 한 캐릭터 육성 시 선택한 두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는 '챔피언 버닝' 이벤트가 실시된다. 챌린저스 월드와 일반 월드 캐릭터를 교차 선택할 수 있으며, '챔피언 더블 업' 이벤트를 통해 '팔로워' 캐릭터도 경험치와 이벤트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코인은 '솔 에르다/솔 에르다 조각', '극한 성장의 비약'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링크 스킬 동시 전수, 채팅 UI 및 이모티콘 사용 편의성, 모바일 앱 '메이플핸즈+' 내 '메이플 옥션' 기능 등이 개선됐다. 다음 달 19일까지는 이용자 투표로 선정된 NPC 외형의 'NPC 스타일 어워즈' 2차 패키지도 판매한다.
'메이플스토리' 신규 보스 '발드릭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