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종 던전으로 구성된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 공개
신규 액세서리 및 레이드 무기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6일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둠 아포리아'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둠 아포리아'는 '서펜티움' 레이드의 후속 콘텐츠로, 타워 수색 중 실종된 '시엘'을 찾기 위한 '엘 수색대'의 여정을 다룬다. 이번 레이드는 ▲'예언의 초석' ▲'나이트메어 : 리셋 룸' ▲'여왕의 알현실' 등 3개 던전과 오는 27일 공개될 마지막 던전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왕의 알현실'에서는 강력한 보스 '기계 인형 루'와 '타리스'가 등장해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레이드를 완료하면 ▲'운명의 예언서' ▲'영혼의 족쇄' ▲'Type-Q 여왕의 훈장' 등 신규 액세서리를 비롯해 레이드 무기 성장에 필요한 재료 '사룡의 심장 파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달 27일부터는 마지막 던전을 통해 신규 레이드 무기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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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둠 아포리아'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넥슨] |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누적 5분 접속 시 기존 레이드 액세서리와 '심연의 존재' 무기 및 액세서리를 기간 한정으로 지급해 신규 레이드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레이드 클리어 후 획득한 '[코보] 레이드 클리어 증표'를 사용해 '[루리엘][체인지] 포스 (E) 선택 큐브' 및 '[루리엘] 심연의 거대 마력석'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레이드 스펙업 지원!'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모든 캐릭터에게 던전 적응력 버프가 제공되며, '바니미르'와 '프뤼나움' 레이드의 보상 정보가 무료로 초기화된다. 또한, 이달 8일 토요일 하루 동안은 아이템 드랍률 2배 상승, 근성도 무제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5분 접속 시 '[코보] 던전 입장권 선택 큐브'와 '[코보] 무한한 포션 2종(1일) 큐브'를 받을 수 있다.
'둠 아포리아' 레이드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