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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21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2월21일 07:08

최종수정 : 2025년02월21일 07:08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4학년도 강원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14:00 강원대학교)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신임 영양소방서장 및 소방정 신임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09:00 화백당)
- 경상북도 유림단체 신년교례회(10;30 안동그랜드호텔)
▲김영환 충북지사
- K-유학생 추진 평가회의(11:00 여는마당)
-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특강(14:00 자치연수원)
- 일하는밥퍼 작업장 방문(16:10 충주)
▲김관영 전북지사
- 싱가포르 국회의장 환담 (12:00 회의실)
- 제416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14:00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사진=뉴스핌 DB]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제36차 정기총회 (10:00 제이아트 컨벤션웨딩홀)
- 2025 한국정치학회ㆍ市 특별학술회의(13:00 국립아시아전당)
- 2024학년도 광주과학기술원 학위 수여식(14:00 광주과학기술원)
- 제8회 알츠하이머병 신경과학포럼(16:00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
▲김영록 전남지사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이․취임식 (16:00 남악스카이웨딩컨벤션)
▲이장우 대전시장
- 스페인 국외 출장
▲최민호 세종시장
- 2025년 제1차 지방대육성협의회(10:30 집현실)
- 세종사랑운동 범시민단체 연석회의(14:00 전통문화체험관)
▲김태흠 충남지사
- 인터뷰(12:30 서울)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10:00)
▲박형준 부산시장
- 국민운동단체 회장단 접견(09:30 시청 의전실)
- 정책고문 위촉식-지산학 협력, 체육, 예술정책(11:10 시청 의전실)
- 15분도시자문위원회 연차 총회(14:00 부산시티H)
▲박완수 경남지사
- 영상축사 촬영(11:30 도청 스튜디오)
▲김두겸 울산시장
- NH농협은행 출연금 전달(11:00 시장실)
- BBS 울산불교방송 신사옥 이전식(15:00 태화복합문화공간 3층 교육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 APEC 교육장관회의 계기 교육부 제주간담회(11:3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런케이션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국가거점국립대 업무협약(12:20 12:2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우주산업 현장방문(14:20 하원 테크노캠퍼스)
- 화순곶자왈 및 생태탐방로 현장 방문(15:30 화순곶자왈)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 학술대회(14:30 킨텍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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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의원 불패'에 정치권 동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현역 국회의원은 낙마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의원 불패 신화'가 무너지면서 정치권이 동요하고 있다. 인사청문회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고위공직자 인선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전날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자진 사퇴했다. 이로써 강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후 현역 의원 신분으로 낙마한 첫 번째 사례가 됐다. 인사청문 과정에서 현역 의원이 낙마했다는 것은 고위공직자 후보로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의미로 정치적 생명에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다. 국회의원으로서 정치적 입지가 크게 흔들릴 뿐 아니라 다음 선거에서 공천을 받는 것도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은 "줄곧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거짓 해명에 급급하다가 끝내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도망치듯 사퇴했다"며 강 후보자가 의원직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현역 의원도 낙마할 수 있다는 선례가 만들어지면서 정치권에서는 인사청문회에 대한 부담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실 인사검증 시스템에 대한 지적도 제기되면서 향후 고위공직자 인선이 더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 초선 의원은 "청문회를 하면 하루종일 모욕당하고 가정사도 전부 밝혀지고 너무 탈탈 털리니까 우리는 만약에 장관직이 들어와도 하지 말자는 얘기를 했었다"며 "청문회 때문에 자리를 고사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한 재선 의원은 "정치적 대립이 아무리 심해도 '현역 의원은 지켜준다'는 암묵적 룰이 있었는데 그게 깨진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당초 강 후보자는 현역 의원인 점, 이재명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점 등으로 인해 낙마 가능성이 낮게 점쳐졌다. 그러나 보좌진에 자택 변기 수리, 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시켰다는 갑질 의혹과 거짓 해명 논란이 잇따라 불거지며 여론은 급속히 악화됐다. 청문회 이후에도 예산 갑질, 교수 시절 무단결근 등 추가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야당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와 범여권의 지명철회 촉구가 이어졌고,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도 하락하면서 결국 강 후보자는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강 후보자의 결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07-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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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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