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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1.4만가구...전월비 3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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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개 단지 4666가구 입주
지방은 전월 대비 14% 감소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3월 수도권 입주 물량이 2월보다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오는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6142가구로 전월대비 46%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 단지 수로는 전국 42개 단지가 입주하며 올해 중 가장 많다.

[자료 제공 = 직방]

특히 수도권 입주물량 증가폭이 두드러진다.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에서 입주물량이 고루 늘며 4293가구 입주했던 2월보다 3배 이상 많은 1만4395가구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4666가구)은 성동구, 광진구 등 정비사업이 완료된 5개 단지가 입주에 나서고 경기(7492가구)는 수원, 오산, 용인 등 남부권 중심으로 입주가 진행된다. 인천(2237가구)은 송도지역에서만 3개 단지가 입주한다.

1~2월 물량비중이 높았던 지방은 3월 1만1747가구가 입주하며 2월(1만3632가구)보다 14%가량 물량이 감소한다. 지역별로 ▲충북 2995가구 ▲전북 1497가구 ▲충남 1467가구 ▲부산 1415가구 ▲경북 1142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세부 지역별 주요 입주예정 단지를 살펴보면 서울은 성북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한 장위자이레디언트 284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3월 입주 단지 중 가장 큰 규모의 단지로 최근 공사비 협상이 타결돼 3월 입주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캐슬이스트폴 1063가구, 송파구 잠실동 잠실더샵루벤 327가구가 입주한다.

[자료 제공 = 직방]

경기는 수원시 영통구 1566가구, 오산시 1358가구 용인시 처인구 1164가구 등 남부권 위주로 입주가 진행된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796가구와 영통푸르지오파인베르 770가구가 입주한다.

나란히 붙어있는 대규모 브랜드단지로 3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오산은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2한신더휴 844가구, 오산세교2지구칸타빌퍼스트 514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은 송도에서만 3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럭스오션SK뷰 1114가구, 더샵송도아크베이(B3BL) 775가구, 송도역서해그랑블더파크 348가구다.

지방은 총 19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 충북 진천읍에서 진천교성지구풍림아이원트리니움 2450가구가 3월 말 입주한다. 전북 익산시 평화동 익산역하늘채더퍼스트 1382가구,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백양산서희스타힐스 1295가구,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힐스테이트두정역 997가구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3월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크게 증가하며, 특히 가구 규모가 큰 대단지 입주가 주목되나 시장의 전반적인 관망세가 짙어 입주시장 분위기는 다소 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방 관계자는 "아파트 거래 감소와 기존 주택 매각 지연으로 입주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단기적인 물량 소진 속도에 따라 지역별로 임대차 시장의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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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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