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주민 화상, 5명 연기 흡입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25일 오전 1시 40분쯤 충북 진천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입주민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건물 4층에서 발생한 불로 주택 안에 있던 A(70대)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5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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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불은 4층 면적 120㎡ 약 40㎡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