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 직원 13명 표창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신영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9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표창에는 총 13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겐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와 포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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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원종석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황성엽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장기근속 대표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영증권] 2025.02.25 stpoemseok@newspim.com |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 및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스타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SP본부, FICC파생운용부(수익 부문) ▲구조화그뮹부(혁신 부문) ▲박소연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이사(기업 이미지 부문) ▲CIS부(조직문화 부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 경영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우량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발전하고 있다. 19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4년째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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