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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1681가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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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직접 수혜 기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상반기 분양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대우건설이 1600여가구에 이르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를 모두 판매했다.

26일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산126-13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전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견본주택에 걸린 1단지 분양완료 현수막 [사진 제공 =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이번에 완판된 1단지(A1블록)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130㎡ 총 168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최근 수도권 부동산이 관망세 분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1681가구 대단지가 완판에 성공하면서 대우건설 브랜드 파워가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미래가치를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모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예고돼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최근 더욱 구체화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월 19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6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토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단지를 관통하는 45번 국도의 이설·확장 사업 또한 상반기 중 턴키 방식으로 발주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반도체 연구·개발(R&D) 및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기간 연장과 공제율 상향을 골자로 하는 K칩스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를 통과해, 기업들의 투자와 연구개발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도 용인에 조성할 1기 팹을 오는 3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며, 이곳에서 HBM을 비롯한 차세대 D램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1기 팹 건설 이후 나머지 3개 팹도 순차적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옆에 자리를 잡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과도 연결되어 있어 양대 반도체 클러스터 접근성이 빼어나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주경투시도 [사진 제공 =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의 2∙3단지 역시 오는 상반기 분양을 앞뒀다. 두 단지는 총 2043가구 규모로, 2단지는 ▲전용면적 59㎡ 927가구 ▲84㎡ 877가구를 합쳐 총 1804가구, 3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239가구로 구성된다.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및 우수한 조경도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은화삼지구를 관통하는 45번 국도 상부공원화가 추진되고 있어, 1~3단지를 분절 없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1단지 완판으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지닌 우수한 입지와 푸르지오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입주민이 자부심을 갖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산업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총 3724가구 대단지라는 상징성도 부각되는 만큼 곧 분양 예정인 2·3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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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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