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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태양광 산업에 1.4조원대 보조금 지급 추진...대중 의존도 완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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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가 태양광 산업에 1조 4000억원대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인도 정부가 태양광 산업 육성을 위한 10억 달러(약 1조 4427억원) 규모의 보조금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보조금은 태양광 웨이퍼 및 잉곳 제조업체에 지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도의 이 같은 계획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다. 인도는 태양광 모듈 및 셀 제조 부문에서는 국내 생산능력을 갖췄지만 웨이퍼와 잉곳 등은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인도가 과거 보조금 정책을 통해 휴대전화 생산기지 건설에 성공한 사례를 재현하려는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앞서 정부 보조금을 통해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의 인도 내 생산을 유도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 보조금이 웨이퍼와 잉곳 제조의 높은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인도가 웨이퍼와 잉곳 생산량을 늘린다고 해도 초정밀 소재를 생산할 능력은 없어 폴리실리콘 등은 여전히 중국에 의존해야 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한편 중국은 연간 230만 톤(t)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생산능력의 약 90%를 차지하는 것이다. 

[구자라트 로이터=뉴스핌] 인도 구자라트주(州) 태양광 발전소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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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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