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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산업생산 2.7% 감소…소비·투자까지 '트리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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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소비 -0.6%·설비투자 -14.2% 기록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지난달 생산·소비·투자 등 3대 산업활동지표가 모두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전산업생산은 전월과 비교해 2.7%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0.6%, 설비투자는 -14.2%의 감소폭을 각각 나타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1.2(2020=100)로 전월(114.3)보다 2.7% 감소했다.

1월 산업활동동향 [자료=통계청] 2025.03.04 rang@newspim.com

전산업생산은 12월에 1.7%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한 달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부문별로는 광공업(-2.3%)과 서비스업(-0.8%) 등에서 모두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2.8%) 등에서 늘었으나, 기계장비(-7.7%)와 전자부품(-8.1%) 등에서 줄면서 전월보다 2.3%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4.7%) 등에서 늘었지만, 도소매(-4.0%)와 운수·창고(-3.8%) 등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전월 대비 전월 대비 0.8% 줄었다. 재화 소비의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1.1%)에서 판매가 늘었지만, 의복 등 준내구재(-2.6%)와 화장품 등 비내구재(-0.5%)에서 줄었다.

소매업태별로는 면세점(-41.0%)과 무점포소매(-4.2%) 등에서 판매가 감소했다. 반면 대형마트(16.4%)와 전문소매점(3.0%) 등에서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14.2% 감소했다. 기계류(-12.6%)와 운송장비(-17.5%) 등에서 투자가 모두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을 받았다. 

건설기성 역시 건축(-4.1%)과 토목(-5.2%)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줄면서 전월보다 4.3% 감소했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8.4로 전월(98.8)보다 0.4포인트(p) 하락했다. 건설기성액과 내수출하지수 등이 감소한 사실이 영향을 미쳤다.

미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0.4로 전월(100.7)보다 0.3p 감소했다. 기계류 내수출하지수와 건설수주액 등이 감소한 사실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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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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