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함평군은 강하춘 함평 부군수가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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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전국 최초'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방문. [사진=함평군] 2025.03.04 saasaa79@newspim.com |
앞서 함평축산업협동조합은 180억 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했다.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는 완전혼합발효사료 생산시설, 미생물 제조설비 등 메탄가스 및 질소 배출량 감축 처리‧제조 설비를 갖춰 환경 친화적이며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한다.
강하춘 부군수는 "저메탄 조사료 생산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