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7차 재정집행 점검회의 주재
"집행 애로사항 해소에 전 부처 긴밀 협력"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집행 가속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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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1.23 photo@newspim.com |
이어 "서민 체감경기 개선이라는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민생과 밀접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각 부처에서도 자체 점검회의 등을 통해 집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집행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전 부처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100wi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