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초품아·역세권·개발호재·직주근접 다갖춘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기사입력 : 2025년03월06일 16:22

최종수정 : 2025년03월06일 16:22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아파트를 분양 받는 데 있어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라는 부동산 투자 격언이 있다. 그만큼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 여건은 부동산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뜻이다. 아파트를 고를 때 브랜드, 단지 규모, 상품 설계 등도 중요한 고려 요소이지만, 결국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입지여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같은 규모, 같은 브랜드, 비슷한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라도 교통·교육·직주근접·개발호재 등의 입지적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아파트는 경기 불황기에서도 가격 하락 우려가 적다. 또 경기 활황기에는 입지가 좋지 않은 곳보다 가격 상승의 여지가 크다. 그만큼 입지여건은 아파트의 현재 가치와 미래가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서울 구로에  ▶초품아 ▶역세권 ▶개발호재 ▶직주근접 ▶생활편의 등의 입지여건을 완벽에 가깝게 갖춘 아파트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일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113-1번지 일대에 분양하고 있는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7층, 3개 동, 전용면적 33.64~67.94㎡(공급면적 44.24~89.49㎡) 162가구로 이뤄져 있다.   

[사진=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교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품아' 단지다. 단지에서 걸어서 1분 거리(약 100m)에 구로남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직선거리 약 650m 거리에 영서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초품아' 단지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과 우수한 교육 여건을 제공한다는 점이 주요 매력으로 꼽힌다. '초품아' 단지는 또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초등학교 인근 200m 이내에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강점도 누릴 수 있다.

또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이 걸어서 불과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반경 1㎞ 안에 가산디지철단지역(1·7호선 환승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대림역(2·7호선 환승역)이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초역세권 아파트는 경기 침체기에는 가격 하락폭이 적고, 시장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커 주택시장에서 '스터디 셀러'로 꼽힌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에 쏠리고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 인근 가리봉동 1구역에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방식 2259가구 규모의 대형 주거복합단지가 개발되고 있다. 인근 가리봉동 2구역도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절차를 밟아 1200여 가구의 복합 주거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인근 구로구 252번지 일대 1만1374㎡의 부지에는 현재 서울시 공공재개발 신청이 완료된 상태다. 이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는 총 338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직주근접형 단지로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G밸리'라고 불리는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와 가까워 이들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때문에 산업단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임대를 놓을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적지 않다.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는 현재 1만3000여개의 입주기업과 14만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로 풍부한 주거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남구로역 동일 센터시아에서 이들 산업단지까지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이마트 구로점을 비롯해  롯데·마리오·현대 등 3대 아울렛과 가리봉 재래시장 등이 가깝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주민센터가 있고 구로구청이 가까우며,  고려대 구로병원과 중소형 병의원이 다수 포진된 G밸리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안에는 각종 특화 설계가 적용되고 첨단 시스템이 설치된다. 우선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채광 시스템, 빗물 재활용 저장 시스템, 고효율 LED조명 등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층간 소음 저감재 설치, 친환경 마감재 시공, 전 층 석재 마감으로 외관 고급화, 공용욕실 비데 설치 등의 차별화 설계가 적용된다. 또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 GX룸, 멀티룸, 시니어센터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된다.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지하 2개 층의 100% 자주식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다양한 분양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파격적인 계약 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해 주고 있다. 특히 생애 최초 및 신혼부부의 경우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가전 등에 대한 무상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다 2년 간 이자 지원과 확정수익보장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남구로역 동일 센터시아는 현재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임대 시 즉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장에 운영 중인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고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명의 사람들] 국정 로드맵 짤 이한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5년 국정 로드맵을 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30년지기'인 최측근 인사다. 이 원장과 이 대통령의 인연은 '성남'에서 시작됐다. 이 원장이 가천대 교수이던 시절 경기 성남시에서는 신도시 개발 문제, 광주대단지 사건 등 여러 문제가 터졌다. 두 사람은 시민운동에서 마음이 맞아 현재 인연으로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지난해 민주연구원장 시절 뉴스핌과의 인터뷰. 2024.06.11 pangbin@newspim.com 이 원장은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상세히 털어놨다. 그는 "필요하면 서로 불러대고 하는 관계"라며 친밀함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 원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모라토리엄(지불유예) 선언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다고 했다. 그는 "성남시에서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100개 이상 만드는 데도 같이 했고 기본소득의 원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청년 기본소득도 성남에서 민선 5기, 6기를 거치면서 많은 사회 실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메인 정책으로 꺼낸 '기본소득'도 이 원장의 작품이다. 당시 대선 패배로 기본소득 정책은 다소 후퇴했지만, 대신 '기본사회'를 꺼내들었다. 이 대통령은 당대표이던 시절 당대표 직속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기본권 강화 등에 주력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기본사회 공약을 강조했으며, 대통령 직속의 기본사회위도 꾸릴 예정이다. 이처럼 '기본 시리즈'를 고안한 인물로 이 대통령의 꾸준한 신임을 얻고 있는 셈이다. 두터운 의리로 민주당의 공약 개발을 하는 민주연구원장에 이어 국정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현 정부·여당이 전국민에게 25만원을 줄지 선별적으로 지급할지에 논의 중인 데 대해서도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정부는 예산이 많이 들고, 선별적으로 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정 그렇다고 한다면, 가난한 사람한테 더 주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다. 해당 발언은 당시 야당 입장에서였다.  이 원장은 선별 지급이 기본소득의 고유 이념에 대해서는 후퇴한 것이라고 했지만 "전국민 지급을 끝까지 우겨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했다. 이 원장은 16일 출범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정부 조직개편과 국정과제를 정리하며 이재명 정부의 5개년 국정 밑그림을 약 50일간 짤 예정이다.  ▲1956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생물학 학사, 경제학 석·박사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경기연구원 원장 ▲민주연구원 원장 ▲2025년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ycy1486@newspim.com 2025-06-16 06:00
사진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송언석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16일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5대 개혁안 당원 여론조사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의 논의가 돼야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 의원들의 견해가 다르고 김 비대위원장 스스로 상임고문님들이랑 얘기할 때도 몇가지 부분은 곤란하단 의사 표현을 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6.16 pangbin@newspim.com 그는 당 혁신위원회 구성에 대해선 "아무래도 당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차적이고, 그런 점에서 특정 계파에 편향적으로 알려진 분들은 이번 인선에서 2차적으로 평가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문제와 전당대회 시기를 묻는 질문엔 "조속히 정리해 특별한 반대가 없으면 (전당대회를) 조기에 개최할 수 있게 하겠다. 실무적 절차가 있어서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6월 말 이후에 어떻게 할 거냐는 문제가 발생할 건데 만약 비대위의 임기를 더 가져가야 할 일이 있으면 이헌승 전국위원장과 상의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대한 질문에는 "헌법 질서 속에 있었던 탄핵 결과에 승복하고 모든 것이 끝난 상태"라며 "잘못한 게 있으면 인정하고 반성 할 용의가 있고 그렇게 해왔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같은날 선출 직후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변화와 쇄신'을 강조했다. 그는 "변화와 쇄신을 통해서 앞으로 성장하도록, 미래에 갈 수 있도록 우리 당이 국민의 마음을 더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로 협상할 것은 협상하고, 또 투쟁할 것은 투쟁하면서 의원님들의 총의에 따르겠다"고 했다. 상법개정안과 관련해선 "주주 충실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논의가 필요하다"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상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선 "국민들께 소상히 밝히는 게 먼저 우선순위로 해야 할 도리"라며 "김민석 후보자를 지명한 이재명 대통령도 지명 철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고민을 해 두시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5-06-16 17: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