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드래곤 브랜드 첫 특가, 어린 딸 부모 관심 집중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 자회사 트라이씨클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2일까지 '보리에디션 월간 ALL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LF는 보리보리가 엄선한 프리미엄 인기 브랜드를 오직 보리보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기획전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신상 봄옷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리에디션'은 브랜드 헤지스 키즈, 베네통 키즈의 간절기 아우터, 맨투맨, 스커트부터 닥스 베이비의 바디수트, 서스펜더 등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봄 패션 아이템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분홍색 모티브 디자인으로 어린 딸을 둔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핑크드래곤 브랜드가 처음으로 특가에 선보여 주목할 만하다.
이번 특별 행사에서는 매일 자정, 4개의 '보리에디션' 베스트 제품을 역대 최저가로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매력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인기를 끌어 품절이 임박한 제품들도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기획전을 기다려온 고객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보리에디션'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7% 할인, 7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무제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전용 '보리페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한도 제한 없이 1%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 기간 내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천 명에게 구매 금액의 5%를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된다.
LF 보리보리 김현정 사업본부장은 "트렌디하면서도 양질의 등원룩을 찾는 부모들을 위해 단 72시간 동안 특별한 할인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아동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