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 시장 약세 속 홀로 빛난 달러 제너럴, 장기 성장 목표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플레이션 속 달러 제너럴의 도전
저소득층 소비 패턴 변화와 매출 영향
대형 유통업체와의 가격 경쟁 심화
'트레이드 다운'과 고소득층 소비자 유입

이 기사는 3월 14일 오후 5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시장 약세 속 홀로 빛난 달러 제너럴, 장기 성장 목표 공개>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달러 제너럴(종목코드: DG)은 소매 환경의 도전 속에서도 전략적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운영 효율성 향상을 통한 장기적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인 최근의 주가 흐름은 이러한 회사의 노력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신호한다.

현재 달러 제너럴은 거시 경제적 도전, 인건비 상승, 소비자 지출 감소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소비자들이 향후 몇 개월간 지출을 줄일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소비자 심리에 대응해 가격을 낮춘 월마트(WMT)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과의 경쟁 심화에도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달러 제너럴 매장 입구 [사진=블룸버그]

특히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고객이 연소득 3만5000달러 미만인 저소득층 소비자인 만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는 상당한 위험 요소다. 토드 바소스 최고경영자(CEO)는 "고객들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아 지난 한 해 동안 재정 상황이 악화됐다"고 밝히고 "2025년에 접어들면서 거시적 환경, 특히 우리의 핵심 고객에 대한 환경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3월 초 도이체방크는 달러 제너럴이 "개선의 가시성이 제한적"이라면서 "여전히 도전적인 펀더멘털과 심화되는 경쟁을 고려하여 달러 제너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침체기에 소비자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할인 매장을 찾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달러 제너럴에게 기회 요소가 될 수 있다. 고소득층 소비자들의 '트레이드 다운' 현상 증가와 배송 서비스 확대 등도 회사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가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매수'보다는 '보유'에 무게가 실린다. CNBC 집계에 따르면 32개 투자은행 중 5곳이 '강력 매수', 4곳이 '매수', 22곳은 '보유', 1곳은 '매도' 의견을 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85.90달러로 현재 주가보다 7.44% 높은 수준이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105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66달러다.

트루이스트 증권의 스콧 시카렐리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마진 압박과 핵심 고객층이 직면한 도전을 이유로 13일 달러 제너럴 주식의 목표주가를 83달러에서 76달러로 낮추면서 '보유'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시카렐리는 달러 제너럴이 소비재 유통 및 소매 산업에서 주요 업체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영진이 핵심 고객인 저소득층 소비자들이 점점 필수 품목만 구매할 여력이 있다고 밝힌 점에 주목했다.

시카렐리는 달러 제너럴이 직면한 도전 과제 중 하나는 소비자에 대한 압박을 악화시키는 치열한 경쟁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경쟁 환경이 트루이스트가 달러 제너럴 주식에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제프리스의 코리 탈로우 애널리스트는 달러 제너럴의 재무 성과가 매출 기대치를 초과했다고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92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도 '매도(Reduce)'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순이익은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2025회계연도 4분기 재무 결과에도 불구하고 탈로우는 달러 제너럴의 향후 매출 성장 기회와 영업이익률 개선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회사의 장기적 운영 개선에 대한 낙관론을 반영하여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함께 100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이 1.2%로 예상치(0.9%)를 소폭 상회하는 한편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약 10bp 하락에 그치며 탄력성을 보여준 데 주목했다.

14일 파이퍼 샌들러의 피터 키스 애널리스트는 견고한 4분기 실적과 연간 주당순이익(EPS) 10% 달성 전략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79달러에서 81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인상은 더 강력한 EPS 성장 전망을 기반으로 13배에서 14배로 예상 멀티플 변경을 반영한 것이다.

키스는 고소득층 소비자들의 매장 방문 증가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 추세 등 달러 제너럴의 현재 궤도의 긍정적인 측면을 언급했다. 연말까지 도어대시(DASH)와의 당일 배송 파트너십을 10000개 매장으로 확대하려는 계획도 잠재적 성장 촉매제라고 평가했다.

다만 여전히 부진한 회사의 비교 성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2026년까지 예상된 10% EPS 성장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도 지적했다. 달러 제너럴이 제공한 가이던스는 저소득층 고객의 소비 트렌드에 대한 관세의 잠재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달러 제너럴의 최근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장기 전망이 유망해 보이지만, 키방크는 소매 부문이 직면한 단기적 도전 과제로 인해 주식 등급을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키방크의 브래들리 토마스 애널리스트는 2025년 소비자와 달러 스토어 시장에 상당한 단기적 과제가 있을 것으로 보며, 이러한 역풍을 키방크가 '섹터 비중' 투자의견을 유지하기로 한 요인으로 설명했다.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조셉 펠드먼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85달러와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재차 강조했다. 펠드먼은 달러 제너럴이 성장하는 소매업체에서 보다 성숙한 소매업체로 전환하고 있으며, 단위당 성장률 둔화와 매장 내 운영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다만 달러 제너럴의 수익성이 프로모션, 소모품으로의 전환, 임금 · 인센티브 보상 · 유틸리티 비용을 포함한 비용 증가로 인해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