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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침묵'에 일침 이장우 대전시장 "김제선 의지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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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시의원 터널·도로 연장 요구에 이 시장 "구 노력 따라 달라질 것"
지역 정치인들, '무관심' 지적도..."음악전용공연장 추진에도 지역선 조용"
"도시발전, 정치인 헌신으로 가능"...김제선 구청장 적극 협조 필수 강조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중구 현안은 중구청장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필수라고 꼬집었다. 터널 개설, 도로 연장 등 시와 중구가 함께 추진해야 할 지역 사업들이 산적해 있음에도 김제선 중구청장이 침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민경배(국민의힘, 중구3) 대전시의원의 '효문화진흥원~오월드 터널 조성, 운남로 도로개설에 이사동 확대 지원' 등을 묻는 시정질의에 대해 김제선 중구청장의 '의지'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1일 대전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의에서 답변하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 2025.03.21 jongwon3454@newspim.com

이장우 대전시장은 "효문화진흥원~오월드 간 터널 조성 사업의 경우 경제성이 조금 부족(B/C=0.23)하다"면서 "그래서 이 문제는 중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와 중구 노력에 따라 더 빨리 추진될 수도, 혹은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구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경우 일부 사업비 지원 검토가 가능함을 강조했다.

특히 '운남로 도로의 이사동 연장안'에 대해 이 시장은 크게 공감하며 구의 추진 의지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해당 지역이 이사동과 호동 수목원 등이 연결되는 만큼 당연히 연결돼야 한다고 본다"면서도 "이 역시 구청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있어야 한다, 김제선 구청장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 우리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동 도로 연장은 구청장에게 사업시행이 위임된 사안이다. 자치구가 개설 계획을 수립해 요청하는 경우 시와 구가 협의해 시비 지원을 검토하게 된다. 시는 운남로 개설사업에 그간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GB 주민지원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고 내년에도 10억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이장우 시장은 중구 정치인들이 원도심 발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중구 클래식 음악 전용 공연장을 거론하며 "중구청장이나 중구 정치인들이 앞장서야 할 일임에도 시장이 2년 간 (관련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왔지만 (그동안) 중구는 조용했다"며 "그렇다고 안해도 될 사업이 아니다,(원도심 활성화와 대전 발전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 본다"며 시장으로서 묵묵히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정치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나서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장우 시장은 "도시 발전은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뛸 때 가능 한 것"이라며 "(지금처럼) 방만해서 안된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경배 의원께서 워낙 의지를 보이고 계신만큼 적극 요구안에 대해 검토하겠지만, 중구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김제선 청장의 협조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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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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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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