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2일 오전 1시 15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로에서 70대 운전기사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신호등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버스 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신호등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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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시내버스 충돌 사고 [사진=부천소방서] |
사고가 난 버스에는 승객 15명이 타고 있었으며 A씨를 비롯한 부상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