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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24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3월24일 07:25

최종수정 : 2025년03월24일 07:25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18평창기념재단 유승민 이사장 퇴임식(11:00 평창올림픽기념관)
- 가리왕산 보전·활용 협의체합의문 서명식(15:30 춘천세종호텔)
- 2026년 국비확보 전략회의(16:30 신관 대회의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상북도개발공사 비상임이사 및 비상임감사 임명장 수여식(09;50 접견실)
- 119특수대응단 경북 다목적 소방헬기 취항식(15:00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포항)
▲김관영 전북지사
- 소방서 집단급식소 현장행정 (11:30 완산소방서)
▲강기정 광주시장
- K-미식벨트 조성사업 업무협약(14:0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대회의실)
- 국가하천 준설공사 현장 점검(10:30 유등천, 갑천)
-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14:00 중회의실)
- 2025 세계유명미술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개막식(16:00 대전시립미술관)
- 2025 1분기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정기 간담회(18:30 오노마호텔)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2025년 제4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12:00 당진비츠로셀)
▲김영환 충북지사
-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09:00 대회의실)
- 사직동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기공식(14:00 사직동)
- 자치연수원 신규 및 일반과정 교육생 특강(16:00 자치연수원)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방송촬영-부산튜브 특집 대담(10:30 도모헌)
- 2025년 부산시건축사회 정기총회(14:00 1층 대강당)
-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현장점검(15:00 당감골목시장)
-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접견(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신성장 동력산업 투자협약 체결(도정회의실)
- 발굴유물 문화역사공간 영남권역 예담고 개관식(14:30 함안)
▲김두겸 울산시장
-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워크숍(11:00 문수컨벤션)
-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폐인(16:3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10:00)
- i글로벌 택배 업무협약 (13:00)
- 군수·구청장 정책회의 (17:00)
▲홍준표 대구시장
- 산하 기관장 회의(10:30 산격청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 가족친화기업 직원과의 타운홀미팅(10:30 과천)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8:40 한라홀)
- 제2회 원스톱기업지원협의체 정기회의(10:00 탐라홀)
- 제주형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도민공청회(14:00 제주웰컴센터)
- 서귀포집무실 방문 소통의날(16:00 서귀포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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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용자 1천명, 공동손배소 예고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1천여 명이 SKT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공동소송을 예고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인당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00만원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계준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21일 오후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담당자 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024.05.21 yym58@newspim.com 대륜은 "집단소송 신청자는 1만 명 이상이나 서류 취합까지 완료된 분들에 한해서만 1차 민사소장 접수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소장을 접수한 이후에도 2차 소장 모집을 계속할 계획이다.  대륜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정보 유출 사고로, 장기간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유심 교체 등으로 현실적인 불편을 겪었다"면서 "SKT는 보안에 소홀한 반면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해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종합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청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보호에 있어 구조적인 소홀과 의도적인 비용 감축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공동소송이란 원고 또는 피고 혹은 그 쌍방이 여러 사람일 경우, 즉 소송주체가 다수일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사건처럼 다수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수의 피해자가 함께 소송에 참여한다.  앞서 대륜은 지난 1일 SKT 유영상 대표이사와 SKT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전날(21일) 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geulmal@newspim.com 2025-05-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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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AI 데이터센터, 단계 건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전자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최대 100메가와트(MW) 규모로 단계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컴퓨텍스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1차로 20메가와트 규모로 시작한 뒤, 40메가와트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100메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날 엔비디아가 대만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 TSMC·폭스콘 및 대만 정부와 함께 초대형 AI 생태계를 대만에 구축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설명이다. 2024년 10월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폭스콘 연례 기술 전시회에 전시된 폭스콘 전기이륜차 파워트레인 시스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5.14 kongsikpark@newspim.com 류 회장은 "전력은 대만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공급 부족이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이를 감안해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부지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시설은 대만 남서부 가오슝시에 우선 들어서며, 나머지는 전력 여건에 따라 다른 도시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류 회장의 키노트 무대 위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 CEO는 "이번 AI 센터는 폭스콘, 엔비디아, 그리고 대만 전체 생태계를 위한 시설"이라며 "우리는 대만을 위한 AI 팩토리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는 대만의 350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통해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크게 높이고, 대만 내 AI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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