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5일 진천톨게이트에서 국토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화물차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합동 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충북본부는 이날 안전띠 미착용 7건, 안전기준 위반 6건, 불법 구조변경 1건 등 총 14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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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불법 행위 단속. [사진=도로공사 충북본부] 2025.03.25 baek3413@newspim.com |
또 화물차 후방추돌 사고 예방을 위해 후부반사판 배부와 계도 활동도 했다.
정병천 충북본부장은 "화물차의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차량 안전기준 준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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