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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이사장 공모 개시…내달 2일까지 접수

기사입력 : 2025년03월25일 16:43

최종수정 : 2025년03월25일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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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전력거래소가 신임 이사장 공모를 개시했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4월 2일까지 신임 이사장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4일 공고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를 선임하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종 임명한다.

전력거래소는 신임 이사장의 자격요건으로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을 갖추신 분 ▲전력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신 분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을 갖추신 분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추신 분 ▲개혁지향적인 의지와 추진력을 갖추신 분 등의 요건을 제시했다.

현 정동희 이사장은 이달 말 임기가 끝난다. 지난해 3월 말 임기(3년)가 끝났지만 1년간 연임했다.

차기 이사장 후보로는 이승우 전 한국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산업부 관료 출신들이 거론되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내달 2일 공모가 마감되면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가 선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거래소 전경 [사진=전력거래소] 2025.03.25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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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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