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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자원순환시설서 큰 불...6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 2025년03월26일 18:44

최종수정 : 2025년03월26일 18:44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6일 오후 4시58분경 화성특례시 구문천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4시58분경 화성특례시 구문천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60명과 장비 23대가 현장에 도착해 33분 만인 오후 5시 31분 초진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작업자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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