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안정적 용수공급 총력
영농기 앞두고 저수지 점검· 양수장 가동 준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농어촌공사가 관리 하고 있는 충북 농업용 저수지 187곳의 평균 저수율이 90.9%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년 대비 109.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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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저수지. [사진=농어촌공사 충북본부] 2025.03.27 baek3413@newspim.com |
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저수지 저수율 점검, 양수장 가동 준비, 수리시설 정비 등을 총력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저수율 관심 단계로 확인되는 음성의 금정저수지와 제천의 용하저수지에는 임시양수장과 관정을 이용한 급수 대책이 마련됐다.
가뭄 우려 지역에서는 대체 수원 활용 및 급수 조절 계획을 수립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지역본부 7개 지사는 관내 226개소의 양수장과 취입보, 수문, 용·배수로 등의 수리시설 점검을 시행 중이며, 노후 시설 정비를 조기에 마무리하여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또 농업인 편의를 위해 영농기 중 용수 급수 계획을 크로샷(문자 서비스)으로 알리고 물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효율적인 농업용수 운영을 위한 협력과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현수 충북지역본부장은 "올해 영농기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가뭄 등의 자연재해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