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교칙의 인도자】 진혼의 헬' 추가
캠퍼스 감성의 맵 및 교복 코스튬 NPC 등장
출석·미션·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통해 풍성한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봄 시즌 스페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영웅 '【교칙의 인도자】 진혼의 헬'은 선도부 콘셉트의 캐릭터로, 전투 시작 시 생명력이 2턴 동안 1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역행' 효과와 인연 영웅 배치 시 아군 영웅의 치명 저항을 증가시키는 '결속'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영웅은 6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2회 달성 시에는 UR 등급 영웅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 추가 선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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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또한 신학기를 기념해 캠퍼스 분위기를 담은 신규 맵이 추가됐으며, 교복을 입은 NPC와 함께 사진을 찍고 공식 포럼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 다이아가 지급된다.
마수전 콘텐츠도 강화됐다. 라타토스크 마수전을 통해 제작 가능한 초월자 반 성물이 새롭게 추가됐고, 성물 강화 전용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초월마수 에이크쉬르니르'도 함께 도입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4일까지 게임에 출석하면 '작은 날개 킹 교복 의상', '신학기 셀렉션 티켓 40장', '성물 재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마신왕 멜리오다스 교복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와, 월드 퀘스트를 완료하면 '글록시니아 의상', '뷰티', '무기' 등을 받을 수 있는 '봄 사수 대작전'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이벤트 보스전에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교환소에서 '갈란'의 의상, 뷰티,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된 이후, 2020년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되며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7,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