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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락 태영건설 부회장 "원가절감해 수익성 확보 총력"...재무개선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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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서 양세정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 등 의결
워크아웃 신청 1년 만에 적자 탈출
태영건설 측 "경영 정상화 향해 나아가겠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태영건설이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재선임·신규 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등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 모습. 2024.01.10 mironj19@newspim.com

27일 태영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태영빌딩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양세정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양 교수는 한국소비자학회장, 기획재정부 경제교육관리위원 등을 맡아온 금융·경제 분야 전문가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이창재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이 신임 이사는 2019년 선임돼 5년간 재직해 온 이명재 전 사외이사의 후임을 맡는다. 사외이사 3인 중 법률자문을 담당하던 인물이 교체된 셈이다. 

이 밖에도 ▲제5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태영건설은 건설업 호황기 당시 무리하게 확장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으로 인한 재무 건전성 악화를 이기지 못해 2023년 12월 기업재무 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했다. 2023년 3분기 말 기준 태영건설의 PF 대출 잔액은 약 4조410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3.7배가 넘었다.

2023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가 -5626억원을 기록,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자본잠식에 빠지며 지난해 3월 주식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태영건설은 자구책으로 태영인더스트리(물류 계열사), 에코비트(환경 계열사), 블루원(골프장 운영 계열사) 등 매각과 출자전환, 영구채 발행 등을 제시했고 현재 대부분 이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상반기 자본잠식을 해소하며 10월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은 2조6862억원,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각각 집계되며 흑자 전환했다. 업계에선 건설업 전반의 유동성 위기론까지 제기됐지만, 태영건설의 재무구조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태영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수익성 확보와 리스크 절감을 내세웠다. 최금락 태영건설 부회장은 "수주 심의와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실질적인 프로젝트별 위험도를 낮추고, 원가 절감과 설계 재구조화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겠다"며 "공공 수주와 정비사업 중심의 영업도 확대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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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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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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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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