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원인 및 피해 조사 착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30일 오후 4시 31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2대, 인력 45명을 투입해 24분만인 오후 4시 55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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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 [사진=산림청] 2025.03.30 baek3413@newspim.com |
당국은 산불 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대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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