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31일 오전 9시8분경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한 공사장 구조물 4m 높이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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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야당동의 한 공사장 구조물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운정1구급대가 추락한 60대 작업자에 대해 CPR 실시를 진행했다.
이후 운정2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해당 작업자를 오전 9시23분경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