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SK렌터카, 제주지점 쿤달 무료 체험 이벤트 성료

기사입력 : 2025년04월01일 09:05

최종수정 : 2025년04월01일 09:05

고객 만족도 91.8점으로 높은 평가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SK렌터카는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과 함께 제주에서 2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실시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SK렌터카가 제주지점에서 고객들에게 쿤달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 [사진=SK렌터카]

이번 이벤트는 SK렌터카가 제주지점에서 렌터카를 이용한 제주 여행 고객들에게 쿤달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프로틴 데미지 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 여행용 키트를 제공하여 여행 기간 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약 4만명의 고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SK렌터카 제주지점과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협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제주 여행 중 쿤달 제품을 이용한 고객 대상의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족도 91.8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이벤트에서 제공받은 제품이 여행에 도움이 되고 기대 이상의 수준이었던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제품 구매 의향도 역시 86.8점으로 높아 장기적으로 쿤달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차량 이용과 함께 다양한 업계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기업과 협업해 제주 여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