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작품 5월 중 양주시청 3층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과 기관을 대상으로 '제4회 행복한 양주아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아이들의 해맑은 순간을 공유하며 출산을 장려하고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한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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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4회 행복한 양주아이 사진전' 개최[사진=양주시] 2025.04.01 sinnews7@newspim.com |
신청 대상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또는 어린이집 등 보육 기관 종사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출품작은 미발표된 창작 사진이어야 하며 ▲가족 부문▲어린이집 부문▲센터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순간▲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어린이집에서의 즐거운 보육 활동▲센터 프로그램 속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수상작은 오는 5월 3일 어린이날 행사 기념식에서 시상하며 선정된 작품은 5월 중 양주시청 3층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공모 부문을 확인한 후 JPG 형식(2MB 이상)의 파일로 규격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양주아이 사진전이 영유아 가정과 보육 현장에 즐겁고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관내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