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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가하게 벚꽃 사진 올릴 때?"...샤오미 전기차 사고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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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지난달 29일 샤오미(小米) 전기차 사고로 탑승자 3명이 전원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 현지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3일 중국 펑파이(澎湃)신문은 샤오미 전기차 사고 이후 세 가지 의문점이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면서 샤오미 자동차 사업에 위기가 닥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의 안전성 ▲배터리 발화 원인 ▲사고 후 문 잠김 현상 등에 대한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고 차량은 보조 운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위험 알림 신호를 발송한 후 2~3초 만에 가드레일과 충돌했다. 샤오미의 보조 운전 시스템이 안정적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한 상황이다.

샤오미는 자사의 배터리가 최고 1000도의 고온에 견딜 수 있다고 홍보해 왔다. 샤오미는 이에 대해 "차량이 강하게 충돌한 후 시스템이 손상되어 배터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분석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사고 이후 차량 문이 잠기는 현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한 설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샤오미는 "차량을 직접 조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만 언급했다.

사고 후 샤오미의 대응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샤오미는 특별 팀을 구성해 사고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사고 현장에 출동했고, 31일 경찰과 협력해 샤오미가 확보한 차량 데이터를 제출했다.

사고가 발생한 후 3일 동안 샤오미는 공식적인 반응을 발표하지 않았다. 샤오미는 지난 1일 사고 조사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메시지를 냈고,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은 지난 1일 밤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샤오미를 대표해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녀들의 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제일재경신문은 3일 '레이쥔의 72시간 동안 침묵: 사고 사망자와 봄철 벚꽃'이라는 기사를 통해 사고 2일 후인 지난달 31일 저녁 레이쥔 회장이 벚꽃이 만개한 사진을 배경으로 한 샤오미 스마트폰 홍보 포스터를 SNS에 올렸음을 지적했다.

매체는 "레이쥔 회장은 기술 진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행복감을 부여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면서 "기술이 성숙되지 않은 스마트 드라이빙 분야에서는 행복감보다는 안전감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샤오미의 전기차인 SU7의 사고후 모습 [사진=남방도시보 캡처]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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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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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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