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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불' 재확산 긴장 속 '홍보 유튜브 영상' 올린 권기창 안동시장…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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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TV' 22일 '산불진화 모습' 촬영 영상...'경북산불' 재확산되던 29일 게시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7일간 확산된 '경북초대형산불'로 안동시와 의성·청송·영양·영덕군 등 북동부권 5개 시군이 초토화되고 소방과 행정당국이 5개 지역 곳곳서 산발적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잔불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던 지난 달 29일, '권기창 TV' 유튜브 채널에 오른 영상을 둘러싸고 지역민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권기창 TV'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7일간 안동시와 의성·청송·영양·영덕군 등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유린한 '경북초대형산불'이 재확산되던 29일, '권기창 TV' 유튜브 채널에 올라 온 '권기창 안동시장의 수상동 산불 현장 진화 모습'이 담긴 영상.[사진= '권기창 TV' 유튜브 캡쳐]2025.04.04 nulcheon@newspim.com

논란의 '권기창 TV' 유튜브 채널에 오른 영상은 권기창 시장이 지난달 22일 안동시 수상동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직접 잔불 처리를 하는 모습을 담은 것.

해당 영상은 지난 달 29일 오후 4시쯤 권기창 시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권기창TV'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된 날은 7일간 안동시와 의성·청송·영양·영덕군 등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유린한 후 주불이 진화된 다음날인 29일. 여전히 5개 시군 곳곳에서 불씨가 되살아나 재확산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생업터전을 앗긴 지역민들이 망연자실한 가운데 행정과 소방 등 진화당국이 재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던 시기였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안동시민들을 비롯 삶의 터전을 송두리채 앗긴 지역민들은 "아직도 산불이 곳곳에서 재확산되고 있고 시민들은 생업터전을 잃고 주저앉아 있는데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이 불끄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나 올리는게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 다른 시민들은 "이번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안동을 비롯 5개 시군에서 주민 27명이 소중한 목숨을 앗기고 극심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와중에 산불 진화 컨트롤타워로서의 시장이 한가하게 자신을 홍보하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권 시장의 행태를 비난했다.

논란의 영상 관련 촬영 경위와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산불 진화작업을 한 시간, 영상을 촬영한 이의 신분 등을 묻는 질문에 안동시 관계자는 "영상물 촬영자 신분은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영상이 게시된 후 시민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문제의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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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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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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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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