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스테이지 6만 5000 단계로 확대…신규 영지·군주 스킬 추가
'하이네' 전용 출석 이벤트 및 광고 제거 혜택 제공
전 서버 대상 스테이지 부스팅 및 리니지 연계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자사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서버 '하이네'를 추가하고, 콘텐츠 확장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네'는 기존 서버와 분리된 독립 서버로, 병영·결투장 등의 콘텐츠 매칭이 서버 내에서만 이뤄진다. 신규 이용자는 하이네 서버로만 접속 가능하며, 기존 이용자의 접속은 제한된다.
함께 추가된 신규 영지 '하이네'에서는 3만 스테이지가 새롭게 열리며, 최고 스테이지가 기존 3만 5000 단계에서 6만5000 단계로 확장됐다. 이용자는 확장된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 및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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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
신규 군주 스킬 '미티어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실전의 영웅의 공명석'도 업데이트됐다. '코카트리스' 또는 '갈색마'를 영웅 등급까지 성장시키면 자동 획득되며, 해당 공명석을 장착한 탑승물은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제공한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가 우편으로 지급된다. 하이네 서버 이용자는 '28일 전용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 경험치, 아데나, 전설 등급 영웅 확정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네 서버에서는 1회에 한해 '28일 광고 제거 패키지'를 100 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서버에서도 출석 보상을 통해 '광고 제거 14일 월정액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 서버를 대상으로 스테이지 부스팅 이벤트가 오는 30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몬스터 처치 수량이 감소해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리니지' IP와의 연계 이벤트인 '모나크 코드' 시즌2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함으로써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출석 체크, 특별 우편, 이벤트 던전 등의 콘텐츠가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