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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미로공원 옆 겹벚나무가, 17일 7할을 흰색과 분홍색으로 물들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틀 전 내린 봄비로 월출산 능선마저 또렷한 유적지 경내에서 겹벚꽃과 함께 봄을 상찬하며 잠시 시름을 잊어도 좋다. 영암의 겹벚꽃은 주말인 18~20일이면 상춘객에게 그 절정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영암군]2025.04.17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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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미로공원 옆 겹벚나무가, 17일 7할을 흰색과 분홍색으로 물들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틀 전 내린 봄비로 월출산 능선마저 또렷한 유적지 경내에서 겹벚꽃과 함께 봄을 상찬하며 잠시 시름을 잊어도 좋다. 영암의 겹벚꽃은 주말인 18~20일이면 상춘객에게 그 절정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영암군]2025.04.17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