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일 오전 12시 22분쯤 충남 당진시 순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42분 만인 오전 1시 4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재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