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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 반도체 규제에 "혁신 저해" 우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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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자립 돕는 결과 초래할 수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의 첨단 반도체 제재가 오히려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며 규제 완화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에 이 같은 의견서를 제출했다. 삼성전자는 이 의견서에서 파운드리 업체에 고객 정보를 분기별로 보고하도록 한 새 규정이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뉴스핌DB]

해당 규제는 14~16나노미터 이하 반도체 생산 시 고객 신원을 확인하고 이를 미국 정부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한 것으로, 중국 화웨이의 우회 생산을 차단하려는 조치다.

이 조치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월에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조치가 고객 이탈을 유발하고 자칫 중국 파운드리 기업에 기술 자립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업계에서는 SMIC 등 중국 업체가 반사이익을 얻으며 삼성의 시장 점유율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반도체협회와 장비 기업들도 유사한 우려를 표명하며 규제의 재검토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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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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