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마음근력 주제로 심신 재충전
보육 지원 본격화…차세대 모델 선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복지재단은 내달 29,30일 경북 영덕 삼성인력개발원 명상센터에서 '2025 전국 어린이집 원장 특강 C&I DAY'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을 격려하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쉼과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명상과 마음근력'을 주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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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 어린이집 원장 특강 C&I(Culture & Insight) DAY' [사진=삼성복지재단] |
뇌과학 기반 명상과 마음근력 분야 명사들을 초청해, 최적의 자연경관 속에서 강연과 명상체험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실시간 강연과 공감토크, 명상체험으로 구성된다.
김주환 연세대 교수는 '마음근력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마음근력의 의미와 필요성, 명상의 도움을 뇌과학적으로 소개하고 '명상, 어떻게 할 것인가' 강의와 함께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행복한 삶은 어떻게 얻을 수 있고, 명상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정신건강학적 관점에서 몸과 마음을 챙기는 방법과 명상의 효과를 강연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소매틱 움직임 전문가 김지민 대표와 함께 움직임 명상을 체험하고, 별빛 감상, 족욕정원 체험 등 명상센터만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특강 당일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