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는 리듬게임 '알투비트'가 S4리그 음원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알투비트'는 이번 S4리그 음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간 한정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특별한 음원들을 업데이트하고, AEYL(에일)뮤직과 협업한 신곡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과 차별화된 하드모드와 신규 SNG모드 '알투농장'을 추가했으며, 가장 인기 있었던 레이싱 팀 모드의 판정 시스템도 개선했다.

지난 24일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코스튬 출시와 함께 외형과 기능을 분리하는 기능이 도입됐다. 이에 따라 게이머들은 선호하는 코스튬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코스튬 부가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 보다 자유로운 외형 선택이 가능해졌다.

[사진=밸로프]

'알투비트'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S4리그 음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기간 동안 'All Combo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콜라보 음원에서 All Combo를 달성한 개수에 따라 콜라보 펫과 코스튬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Perfect Clear를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인게임 메달(업적)이 주어진다. All Combo 달성 이벤트는 올해 7월 17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경험치 및 알코인 2배 이벤트와 키워드 입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 알코인과 경험치 획득량이 2배로 증가하며, 공개된 키워드를 게임 내 채팅방, 로비, 확성기에 입력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키워드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리듬 스톤이 추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밸로프 측은 "지금까지 '알투비트'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알투비트'와 S4리그 모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알투비트'의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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