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모듈·10가지 모드' 통해 올인원 케어 가능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및 미용기기 기업인 라메디텍이 신제품 퍼스널 뷰티 플랫폼 '퓨라셀미인(PURAXEL·MEin)'을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퓨라셀미인은 레이저 홈 뷰티 디바이스 1세대인 퓨라셀미(PURAXEL-ME)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프락셔널 레이저를 주요 기능으로 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물광 초음파 ▲흡수 초음파 ▲탄력 고주파/EP ▲쿨링까지 각각의 모듈을 선택 및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홈 뷰티 개인용 복합 기능 피부미용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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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퓨라셀미인 피부미인 패키지 [사진=라메디텍] 2025.05.02 yek105@newspim.com |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2940nm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의 기능이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관리 한 번으로 약 9700개의 마이크로 홀을 생성해 자가 세포 개선 능력을 향상시키며 화장품의 유효 성분 흡수율을 높여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병원에서 사용하는 6.78MHz 써마지 고주파와 물방울 초음파로 잘 알려진 3MHz/10HMz 교차 초음파로 피부 탄력은 물론 피부 광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퓨라셀미인 풀패키지 '피부미인'의 경우 '프락셔널 레이저', '흡수 초음파', '물광 초음파', '탄력고주파/EP', '쿨링' 총 5가지 모듈로 구성돼 소비자에게 맞춤형 피부 케어를 제공한다. 또, 총 10가지 모드를 제공해 사용자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듈별로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관리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올인원 케어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추천된다.
퓨라셀미인은 추후 소비자들이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상황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세상에 없던 뷰티 플랫폼, 퓨라셀미인을 이번 상반기에 출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퓨라셀미인은 1등급 레이저, 유해물질 관련 유럽기준인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인증 획득으로 의료용 사양의 뷰티 디바이스를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