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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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쯤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5.0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51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15분만인 이날 오후 6시1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주택 일부가 타고 보일러실이 전소돼 소방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