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 1분기 영업익 1243% 급증…신작 흥행에 주가 목표도 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RF 온라인 넥스트'·'나 혼자만 레벨업' 실적 견인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률 개선…순이익 흑자 전환
이달 15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작으로 신작 8종 출시 예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하는 깜짝 호실적을 기록했다.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초기 흥행과 기존 인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반등, 비용 효율화 효과로 영업이익이 급증하면서 증권가에서도 목표 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 주가는 2025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한 지난 8일, 4만 4950원으로 마감한 이후 9일엔 5만 원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6,239억 원(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 영업이익 497억 원(전년 동기 대비 1243.2% 증가), 당기순이익 802억 원(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인 매출 6,071억 원, 영업이익 304억 원을 크게 뛰어넘은 결과다.

넷마블 구로 사옥 '지타워' 전경. [사진=넷마블]

이 같은 호실적은 지난 3월 출시된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견인했다. 출시 후 불과 10일 동안의 매출만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양대 앱 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체 매출의 3%를 기여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여기에 기존 인기 게임인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도 애니메이션 시즌2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하며 힘을 보탰다.

비용 효율화도 실적 개선의 주요한 요인이다. 지급수수료, 인건비, 마케팅비 등이 모두 전 분기 대비 감소하며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3%, 전 분기 대비 6.5% 줄었다. 특히 자체 IP 매출 비중 확대와 마케팅 효율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는 "RF 온라인 넥스트 흥행과 나 혼자만 레벨업의 콘텐츠 반등, 비용 구조 개선 등이 실적 회복에 기여했다"며 "향후 출시될 게임들에는 시장 트렌드와 유저 요구를 고려해 자체결제 시스템 적용도 유연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로고. [사진=넷마블]

이러한 호실적 발표 후 증권가에서도 넷마블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넷마블의 목표 주가를 상향하며 "넷마블의 신작 개발력과 기존작 운영 역량이 과소평가돼 있다"고 평가했고,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도 비용 효율화를 중심으로 목표 주가를 높였다.

넷마블은 앞으로 8종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5월 15일 출시되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시작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AFK'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스터 길들이기: STAR DIVE' 등 기대작이 대기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출시될 신작들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