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유로파 결승 앞둔 손흥민 "간절하게 승리 원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번의 결승 경험에도 우승은 전무
22일 오전 4시에 맨유와 단판 승부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시즌의 종착지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두고 "누구보다 간절하게 승리하고 싶다"며, 선수 생활의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이번 결승을 꼽았다.

맨유와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 앞서 발 부상으로 7경기를 결장했던 손흥민은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남정훈 기자 = 손흥민이 11일 UEL 8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실망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2025.4.11 photo@newspim.com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이후 10년간 리그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현재까지 173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역사상 최다 득점자 순위 5위에 올라 있으며, 2021~2022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도 올랐다.

한때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케인과 함께 'DESK' 라인을 형성해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손흥민은 2번이나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1992년생의 적지 않은 나이와 내년 계약 만료를 앞둔 손흥민이기에 이번 유로파리그 결승은 그 누구보다 소중하다. 가장 친한 동료이자 무관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케인마저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 남기로 한 이유는 다른 이들이 이루지 못한 것을 해내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유로파리그 우승이야말로 내가 이 자리에 남은 이유"라고 말했다.

[리버풀 로이터 = 뉴스핌] 남정훈 기자 = 손흥민이 1월 19일 EPL 22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얼굴을 감싸며 낙담하고 있다. 2025.1.19 photo@newspim.com

그는 이어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선 모든 조각이 모여야 한다. 지금 퍼즐을 완성하기 위한 모든 조각들을 모았다고 생각한다. 내겐 그동안 가장 중요한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이 없었고, 지난 10년 동안 이를 찾아 헤맸다. 이번엔 그 퍼즐을 완성하고 싶다"라고 우승 의지를 나타냈다.

손흥민은 마지막으로 "이번 결승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기회처럼 느껴진다.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이기고 싶다. 우리가 잘 준비한다면,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보였다.

결승 상대 맨유는 유로파리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이다. 무리뉴 감독 시절인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이번 4강에서는 스페인 라 리가 최소 실점(26실점) 팀 아틀레틱 빌바오를 무려 합계 7-1로 꺾는 저력을 보였다.

현재 토트넘(17위)과 맨유(16위) 모두 리그 상위권 진입이 어려운 상황으로, 이번 결승전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기도 하다. 두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