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CSM 13조3000억 기록...신계약 CSM 6578억, 건강비중 74%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이 6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보험계약마진(CSM)은 1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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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생명] 2023.09.20 ace@newspim.com |
보험손익은 CSM 상각익 증가와 예실차 개선에 힘입어 2779억원을 달성했으며, 투자손익은 안정적인 이자수익 및 연결손익 증가의 영향으로 563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신계약CSM은 6578억원으로 신계약CSM 내 건강상품의 비중 역시 74%까지 확대했다. 다양한 건강상품 및 담보 공급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생명보험업계 최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올해는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출시하며 생손보 건강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전속 설계사 수는 3만9350명이며 전속채널의 건강상품 판매 비중 역시 78%로 건강상품 중심의 판매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