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8만원 할인·추첨 경품 제공
멤버십 앱서 퀴즈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는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의 2024-2025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념해 가전 구매 혜택 및 경품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온라인브랜드샵과 전국 LG베스트샵에서 'LG 빅샷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온라인브랜드샵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28개 제품에 최대 28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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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이커스 창단 첫 우승 [사진=LG전자] |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작위 추첨 이벤트인 '럭키 래플'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2(1명), LG 세이커스 선수단 사인볼(7명), 금성사 레트로 굿즈(20명) 등이 증정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같은 기간 17개 제품에 대해 동일한 구매 혜택이 적용된다. LG베스트샵에서 가전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1명),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3명), 네이버페이 포인트(496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경품 응모는 이달 말까지 LG전자 멤버십 앱에서 가능하며, 같은 앱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LG 빅샷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브랜드샵 이벤트 페이지, LG베스트샵, LG전자 멤버십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세이커스는 지난 1997년 창단됐으며, 1998년부터 LG전자 소속으로 운영돼 왔다. 현재는 LG전자 조주완 대표가 구단주,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이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창단 첫 우승은 고객의 꾸준한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