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서 사업전략부문 직원 복숭아 농가 지원
황종연 부사장 "농업·농촌 든든한 버팀목될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20일 충북 음성군에서 사업전략부문 황종연 부사장과 직원들이 복숭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직원 30여 명이 동참해 한파 피해를 입은 복숭아 농가의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 황종연 부사장은 "작은 일손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지역 농가에 봉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농협금융이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손돕기 행사에는 정지태 감곡농협 조합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강대영 농협중앙회 충북부본부장, 김영준 노동조합 충북지역위원장, 고윤종 음성군지부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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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농협금융지주]2025.05.21 dedanhi@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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