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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5월 22일]

기사입력 : 2025년05월22일 09:38

최종수정 : 2025년05월22일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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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16.80포인트(1.91%) 내린 4만1860.44를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5.85포인트(1.61%) 하락한 5844.61을 가리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70.07포인트(1.41%) 밀린 1만8872.64로 집계됐다.

이날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안 입법이 연방 정부 부채를 더욱 늘릴 것이라는 불안감에 뛴 국채 수익률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감세안이 이미 36조2000억 달러까지 불어난 정부 부채에 3조~5조 달러의 부담을 더 할 것으로 우려한다.

공화당 강경파의 반대에 백악관은 해당 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이를 "최고 수준의 배신"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징주를 보면 예상보다 약한 실적에 유통업체 타겟은 5.22% 하락했다. 캐나다구스의 주가는 기대 이상의 실적에 19.51% 급등했다.

모간스탠리는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미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11.2bp(1bp=0.01%p) 오른 4.593%를 기록했고, 30년물도 11.6bp 상승한 5.083%로 올라섰다. 30년물 금리는 장중 일시 5.098%까지 오르며 지난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년물 국채 금리는 입찰 직후 5.125%까지 올라 2023년 11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장 후반에는 오름폭을 일부 줄이며 5.114%에 거래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안이 재정적자 우려를 키우면서,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에서 발을 빼는 분위기다.

이날 미국 재무부는 160억달러 규모의 20년물 국채를 발행했으나 수요가 저조했다. 이번 경매에서 국채 수익률(금리)은 5.047%로 낙찰됐는데 경매전 보다 1bp(0.01%포인트) 가까이 높았다. 20년물 정부 경매에서 금리가 5%를 넘겨 낙찰된 건 2023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응찰률도 2.46배로 6개월 평균(2.57배)을 밑돌았으며, 지난 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펜뮤추얼자산운용의 조지 치폴로니 매니저는 "5%대 장기 금리에 또다시 부진한 입찰 결과가 나왔다는 건 미국 재정 상황에 대한 시장의 불안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달러화도 약세다. 특히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장 후반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0.6% 하락한 143.62엔을 기록했다.

엔화 강세 배경으로는 일본 국채 수익률 급등이 꼽힌다. 일본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상원 선거를 앞두고 추가 재정지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부진한 국채 입찰 결과도 영향을 미쳤다.

외환시장 전문가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일본 장기채 금리가 오르면 미국과의 금리 차가 줄어들어 달러 보유 유인이 약해진다"고 진단했다.

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원유 재고 증가 소식이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타격을 준비 중이란 보도 여파를 상쇄하면서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46센트(0.7%) 내린 배럴당 61.5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7월물은 47센트(0.7%) 하락한 64.91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내 원유 재고는 130만 배럴 증가했으며, 휘발유 재고는 약 80만 배럴, 정제유 재고는 약 60만 배럴 각각 늘어났다.

전날 CNN은 미국 정보당국을 인용,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고, 이로 인해 장 초반 유가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

금값은 달러 약세와 계속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 일주일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6월물은 장중 트로이 온스(1ozt=31.10g)당 전장보다 0.9% 상승한 3313.50달러에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0.20포인트(0.04%) 내린 553.82로 장을 마쳤다. 장중 550.32까지 떨어졌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크게 줄이며 거의 보합 수준까지 치고 올라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86.29포인트(0.36%) 오른 2만4122.40에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이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5.34포인트(0.06%) 상승한 8786.46으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28.78포인트(0.07%) 뛴 4만551.22에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1.93포인트(0.40%) 하락한 7910.49로,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5.80포인트(0.11%) 떨어진 1만4307.6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에서는 영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5%로, 예상(3.3%)보다 높게 나오면서 영란은행(BOE)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한풀 꺾였다.

프랑스 명품을 대표하는 업체 중 하나인 샤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0% 급감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명품 섹터가 약세를 보였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주가는 2.23%, 에르메스는 2.12%, 케링은 2.54% 떨어졌다.

한편 모간스탠리는 이날 지속적인 수익률 상승과 수익 잠재력 개선 등을 들며 유럽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평균(In-line)'에서 '매력적(Attrac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51% 오른 8만 1596.63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52% 상승한 2만 4813.4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제약 섹터의 상승세가 눈길을 끌었다. 제네릭 의약품(복제약)이 미국의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약가 인하를 추진 중인 미국 정부는 제네릭 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 가용성을 높인다는 입장이다. 미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인도 바이오시밀러 및 제네릭 제조업체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직전 거래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 뒤 이날 제약주와 금융주의 주도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외국인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로 오름 폭은 좁았다.

로이터 인용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FPI)는 직전 거래일 1002억 루피(약 12억 달러, 약 1조 6100억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월 28일 이후 최대 일일 매도액이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부문 책임자 비노드 나이르는 "오늘 시장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였다"며 "그러나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약화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인도와 미국 간 무역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투자자들이 '오를 때 판다'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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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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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온스당 4100달러 돌파…유가 상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간 여전한 무역 갈등 우려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13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반등했는데 백악관이 중국과의 긴장 완화를 위한 합의 가능성을 시사한 데 주목하며 배럴당 60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3.3% 뛴 온스당 4,133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한때 4,116.77달러까지 올랐다가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전 2시 47분 기준 2.2% 오른 온스당 4,106.48달러를 기록했다. 금괴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 중국에 오는 11월 1일부터 추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예정됐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만날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며 부정적으로 발언해 긴장감을 키웠다. 이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으로 낙관하면서 갈등 완화를 시사하긴 했으나,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56% 상승하며 지난주 처음으로 4,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번 상승세는 지정학적·경제적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금 매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블루라인퓨처스의 최고시장전략가 필립 스트리블은 "금 가격의 상승 모멘텀은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며 "2026년 말까지 5,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매입, 탄탄한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미·중 무역 긴장, 그리고 낮은 미국 금리 전망이 금 시장의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10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97%, 12월 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하고 있다. 금은 이자 수익이 없는 자산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금리 환경에서 강세를 보인다. 애나 폴슨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국 경제학회(NABE) 연례회의에서 올해 2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소시에테제네랄 애널리스트들은 금 가격이 2026년에 5,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는 내년 금 가격 평균 전망치를 4,4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상품 리서치 글로벌 헤드 수키 쿠퍼는 "이번 랠리는 지속될 여력이 있다고 보지만, 장기 상승세를 위해서는 단기 조정이 오히려 건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물 은 가격은 3.1% 오른 온스당 51.82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52.12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과 마찬가지로 은 가격도 금리 인하 기대와 공급 부족 등 요인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유가도 미중 관련 소식을 지켜보며 반등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물은 배럴당 59센트(0.9%) 오른 63.32달러에 마감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59센트(1%) 상승한 59.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의 관계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11월 1일로 예정된 관세 부과 계획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 회원국으로부터의 원유 공급 차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가 상승 재료가 됐다. DBS의 애널리스트 수브로 사카르는 "현재 시장의 매도세는 워싱턴과 베이징이 협상 의지를 보이면서 진정된 모습"이라며 "단기적 유가 흐름은 결국 무역 협상의 결과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OPEC은 이날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OPEC은 보고서에서, OPEC+ 산유국들의 증산이 이어지면서 2026년 석유 공급 부족 규모가 이전 예상보다 훨씬 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합의가 이뤄지면서, 전 세계 원유의 3분의 1이 생산되는 중동 지역에서 전투가 재점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 이날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생존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0-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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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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