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광주시의회,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의정컨퍼런스

기사입력 : 2025년05월26일 14:43

최종수정 : 2025년05월26일 14:43

5개 자치구별 관광 자원 발굴 및 진흥 방안 도모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의회는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야간관광 자원 발굴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정컨퍼런스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역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로 야간문화지도 만들기 등 문화와 결합한 융복합 관광 기반 조성이 부각됐다.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문화로 빛의 도시 광주를 밝히자!: 야간관광의 문화전략과 7대 프로젝트' 발제에서 가치체험의 관광3.0시대에 부합한 광주 야간관광만의 문화적 접근을 제시했다.

광주시의회,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의정컨퍼런스. [사진=광주시의회] 2025.05.26 hkl8123@newspim.com

이 교수는 7대 프로젝트로, 야간문화지도 만들기, 제3의 장소로 관계 인구 만들기, 시간권을 누리는 문화의 밤 만들기, 이야기와 체험이 있는 야경 만들기, 생활관광형 나이트 페스티벌 만들기, 걷고 싶은 광주 야간 산책길 만들기, 밤의 시장을 제안했다.

이무용 교수는 "광주는 다양한 생활방식을 고려해 야간에 문화관광과 야간문화를 관광할 수 있는 '24시간 열린도시'를 구현해야 한다"며 "광주만의 야간문화관광을 적확하게 진단해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야간관광의 혁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재윤 팀장은 '야간관광, 끌리는 콘셉트의 비밀'이라는 발제를 통해지역 야간관광의 강점 요인으로, 야구 콘텐츠, 밤의 양림동, 고려인마을(러시안 나이트 인 광주), 5․18 관련 역사교훈관광 등을 강조했다.

그는 "자치구 간 경계를 허물고 광주를 하나의 공통 테마로 연결해 광주의 가치를 야간관광에 녹여내야 한다"며 "광주만의 맛과 멋, 흥이 어우러지는 야간관광 브랜드화를 위해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시설물 설치보다는 야간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박종찬 광주대 교수는 '광주 대표이미지 구축을 위한 공간 개발'을 주장했다.

임소희 한국관광공사 전문위원은 '주․야간 테마별 관광자원 다각화 및 체류형 연계'를, 이용규 트레블레이블 대표는 '다크투어리즘과 미술, 야간을 복합한 광주 야간투어'를 강조했다.

김대성 광주시 관광도시과 팀장은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야간경관 조성' 등 광주만의 밤나들이 축제를, 안평환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지역 상권 및 문화시설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꼽았다.

'광주시 야간관광 진흥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홍기월 의원은 "지역 야간관광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야한다"고 말했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광주다운 야간관광, 광주만의 야간관광, 광주니까 야간관광'을 실현해야 하는 의무감이 더욱 확고해졌다"며 "지역 야간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두의 참여를 시의회가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