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화재로 부서진 김문수 유세차

기사입력 : 2025년05월30일 11:40

최종수정 : 2025년05월30일 11:40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 차량이 30일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 인근 갈월지하차도 입구에서 전복돼 화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4분 만인 오전 9시 26분께에 소방 인력 61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차량에는 2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5.05.30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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