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인공지능 AI 영화가 사람을 감동시킬까

기사입력 : 2025년05월30일 18:29

최종수정 : 2025년05월30일 19:01

CGV AI영화 공모전 대상 현해리 감독의 '더 롱 비지터' 수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CGV가 극장사 최초로 개최한 'AI영화 공모전'에서 현해리 감독의 '더 롱 비지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스로 삶을 멈추는 선택을 앞둔, 길을 잃은 방문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던지는 작품이다.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10~20분 미만 분량의 영화 영상물을 대상으로한 'AI영화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엔 엄태화 감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모전에선 '히어로'와 '빌런' 혹은 '자유 주제'로 지난달 24일까지 응모를 받았다. 예선을 거쳐 총 15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공식 심사위원 엄태화 감독, 김중혁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정창익 감독의 심사 결과와 함께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약 7천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관객 투표 결과를 반영해 총 5편을 선정했다.

'CGV AI영화 공모전' 수상작 5편 대표 스틸 [사진=CGV]

대상에는 'The Wrong Visitor(현해리)'가 선정됐다. 의문의 백색 공간에 찾아오는 짐승들을 이 붉은 문 너머로 배웅하는 인물을 가진 늑대에게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 어린 양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심사위원단은 "굉장히 완성도 있고 몰입감 있는 충격적인 작품"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이 작품은 반복되는 죽음과 의식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AI 기반의 이미지와 동화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며, 기술과 서사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대상 수상작을 향해 "AI라는 가장 건조한 도구를 활용해 강렬한 상징과 존재론을 다룬 실험적인 내러티브가 돋보인다", "기괴한 그림책을 영화화한 듯한 그로테스크함이 인상적이다" 등 호평을 남기며, 작품적 완성도와 메시지 전달력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CJ ENM 특별상 수상팀. [사진=CGV]

현해리 대상 수상자는 "이번 작품을 제작하면서 'AI영화'는 'Film by AI'가 아니라 'Film with AI'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AI를 품은 제작 환경을 새 기회로 삼아 그 가능성을 관객과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에는 '0KB'(강대형), 우수상에는 '은하의 고양이 택배'(김영현)와 '피노키오: 비긴즈'(안예은), CJ ENM 특별상에는 '페이퍼월드'(김윤각)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젊은이들과 영화 지망생들에게 꿈을 잃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고 전했다. '피노키오 비긴즈'의 시나리오와 에디터를 맡은 강다빈 에디터는 대학생인 안예은 감독을 대신해 "서강대학교 AI학회 헤이트 슬롭에서 서강대생 3명과 연세대생 1명이서 결성된 팀으로 출품했다. 슬롭은 AI로 만든 무의미한 콘텐츠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슬롭을 지향하고 현재의 기존 프로덕션 레벨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고퀄리티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헤이트 슬롭의 정신과 젊은 대학생의 패기로 이렇게 피노키오 비긴즈라는 영화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대들이 현재 이제 많은 고민과 걱정에 휩싸여 있다. AI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과연 내가 지금 꿈꾸는 일이 미래에도 있을까 그리고 AI에 대체되지는 않을까 그럼 나는 뭘 먹고 살아야 할까 이런 걱정과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저 역시 취준생인데요. AI 역량을 요구하는 회사들이 참 많다.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20대 청춘들에게 할 수 있다, 하면 된다고 응원하고 싶다. 영화 전문가도 영상 전문가도 그리고 AI에 그렇게 깊은 조예가 있던 게 아니었던 저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 자리에 설 수 있게됐다. 고작 20만원으로 만들어낸 영화였다. 20대 청춘들에게 빛나는 열정과 빛나는 눈을 잃지 말자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청춘을 격려했다. 

대상 수상자인 현해리 감독은 "

CGV 정종민 대표이사와 대상 수상팀. [사진=CGV]

기술적으로나 테크니컬적인 비주얼적으로나 조금 저희 작품이 아주 우수했다고는 생각을 안 하는데 내용적인 면에서 정말 많은 하고 싶은 얘기를 꾹꾹 눌러 담은 작품"이라며 "굳이 영어 제목을 쓴 이유는 '더 롱(the wrong)'이라는 말의 뜻이 잘못된 혹은 길을 잃은 그 사이에서 좀 공백을 주고 싶어서 일부러 영어 제목으로 설정을 했다. 자살을 문턱에 둔 어떤 아이에 대한 이야기고, 최근 저를 떠난 많은 친구들을 좀 생각하면서 쓴 작품이어 가지고 보시면서 많은 것들을 좀 느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해리 감독은 또 "생각만 하던 이야기들이 AI라는 툴을 통해서 개념이 실체가 되고 콘텐츠가 되고 이거를 또 영화 앞에서 아주 빠르게 틀 수 있다는 거는 정말 이 시대를 사는 저는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AI 영화의 본질이 '필름 바이 AI'가 아니라 '필름 위드 AI'라고 생각했다. 결국은 인간 창작자가 AI의 도움을 받아서 관객한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영화 시장이 사실 많이 안 좋은데 AI라는 툴을 통해서 신진 창작자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스크린을 두들겨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현해리 감독과 '더 롱 비지터'팀은 '에이아이'로 사행시를 남기며 AI영화의 발전 가능성과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들은 '에이아이 발달이 생각보다 빠르게 / 이렇게 영화계에 왔습니다 / 아름다운 작품 위에서 / 이제 당신의 꿈이 빛날 차례입니다'라며 영화 지망생들을 향해 메시지를 보냈다.

 김재인 CGV 콘텐츠·마케팅담당은 "이번 공모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창작자들이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으로 참여해 인상 깊었다"며 "CGV는 앞으로도 극장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관객들과 반응을 나누며, 창작자들과 함께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파트너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GV는 수상작 5편을 비롯해 본선 진출작 중 4편을 더해 총 9편의 'AI영화'을 올 여름 CGV에서 상영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