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나주소방서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본서 및 각 119안전센터 청사 건물을 활용해 다양한 화재 상황을 대비해 실전 대응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직원들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이번 훈련에는 나주소방서 화재진압 및 구조 현장대원이 참여해 4인 1조로 편성된 15개 팀이 순차적으로 훈련을 진행해 임무를 수행하며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으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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