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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RBI 금리 임박 기대에 상승...'금리 민감' 부동산 섹터가 강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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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30(SENSEX30) 81,442.04(+443.79, +0.55%)
니프티50(NIFTY50) 24,750.90(+130.79, +0.53%)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5일 인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55% 오른 8만 1442.04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53% 상승한 2만 4750.9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중앙은행(RBI)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인도 증시를 이틀 연속 끌어올렸다. RBI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장은 RBI가 6일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0.5%포인트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SBI 리서치는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큰 폭의 금리 인하는 신용 사이크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금리가 0.5%포인트 낮아진 것을 포함해 전체 주기에 걸쳐 누적 인하 폭이 1%포인트에 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스톡스카트의 프라나이 아가르왈 최고경영자(CEO)는 "인플레이션이 RBI의 목표치인 4%를 크게 밑돌고 경기 부양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이지만 신용 성장과 경기 모멘텀을 더욱 뒷받침하기 위해 0.5%포인트 인하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속에 미 달러와 국채 금리가 약세를 보이면서 인도를 포함한 신흥 시장의 매력도가 높아졌다. 민트는 지난 며칠 동안 인도 주식을 매도했던 외국인 기관 투자자(FII)들이 직전 거래일 107억 6000만 1800루피(약 1703억원) 상당의 인도 주식을 매수했다고 전했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비케이 비자야쿠마르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하락하며 미국 경기가 위축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다"며 이로 인해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36%로 하락했고, 향후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중기적으로는 인도 등 신흥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보합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인도와 미국 간 무역 협정의 조기 체결 가능성, 달러 대비 루피화 강세, 인도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도 투자자 자신감을 강화시켰다고 민트는 분석했다.

이날 13개 주요 섹터 중 10개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섹터가 시장 강세를 주도했다. 니프티 부동산 지수는 1.8% 올랐다.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블링킷과 조마토의 모회사인 이터널(Eternal)이 4% 이상 급등했다. CLSA가 블링킷을 인도 최고의 소비자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한 것이 호재가 됐다.

인도 투자 플랫폼 엔젤 원(Angel One)도 고객 기반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4% 이상 올랐다.

인도 증시 대형주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1.3% 상승했다. JP모간이 향후 2년간 수익 개선을 전망하며 '오버 웨이트' 의견을 유지함과 동시에 목표 가격을 인상한 것이 재료가 됐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5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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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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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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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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