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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행안부 장관 표창

기사입력 : 2025년06월09일 09:38

최종수정 : 2025년06월09일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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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일 4년 연속 우수기관 영예...군민 체감형 정책 높은 평가

[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옥천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군청. [사진=뉴스핌DB]

군은 규제 개선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추진,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사업 등 군민 중심의 적극 행정 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고 실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옥천군 전 공직자가 협력하여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실현해 온 결과"라며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옥천군이 꾸준한 개선과 혁신을 이어오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과감한 자세로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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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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